Strategy 와 Plan
간단하게 strtegy는 회사의 장기적 성공을 위해 자원을 활용하는 방법이다.
제품의 특성+회사의 강점 -> 시장에서 영향력을 가진다 = 성공
Strategy는 회사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 어떤 방법을 활용해야 할지 결정을 해주는 역할을 한다.
어떻게, 어디로 비즈니스를 키울 것인지
어떤 제품을 발전시킬 것인지, 어떤 이미지를 가지게 할 것인지
가격이나 프로모션 전략을 어떻게 할 것인지
어디서 만들고 어디서 팔 것인지
자원은 어디서 조달할 것인지
어떤 기능을 강화하고 발전시킬 것인지
고객/공급자와의 관계를 어떻게 세울 것인지
경쟁상황을 어떻게 이겨낼 것인지
Strategy는 크게 Strategic planning과 Business planning 두가지 활동으로 구성된다.
Strategic planning : 조직의 목표를 뒷받침하기 위해서 어떻게 통제와, 결정을 내릴지에 관한 계획, time fram이 business planning보다 길다.
Business planning : Strategic planning과 tactical planning 사이의 다리역할. 실제 목표치와 활동으로 바꿔준다.
잘 만들어진 stategy는
1. 내/외부 환경에 맞고, 환경 변화에 맞춰 즉각적으로 대응 할 수 있어야 함
2. 경쟁력 있는 advantage를 만들어내야 함
3. performance는 결과적으로 측정할 수 있어야 함
+
전략은 실행으로 전환되고, 리더는 실행이 "전략에서 벗어나지 않는지" 분석하고, 액션을 취해야한다.
전략은 세부정보를 조직의 모든 구성원에게 전달하고, 구성원은 그들 스스로 성과목표와 비즈니스 전략이 일치하는지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야 한다.
모든 레벨에서 전략은 일치되어야 한다. 비즈니스 전략과 동일한 기준을 일상 의사결정에도 적용한다.
관리자는 결과와 목표를 비교하고 측정한다.
간단하게 Strategy는 회사를 운영하는 목표와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계획들이고, 계획에는 장기적이고 전체적인 것부터 단기적이고 구제적 실행까지 단계별로 나뉜다는 내용
우리회사의 Strategy는?
초창기에는 신규포뮬러(착색없이 피부에 밀착되어 유지되는 아이라이너)를 개발해서 시장을 선두하는 것이었겠으나 지금은 어느정도 자리를 잡아 지속적인 납품을 하고 있음(아이라이너 제품 한정)
현재는 신규 아이라이너 제품 개발 + 신규업체 발굴 + 립/페이스 메이크업 등 카테고리를 늘리기 위한 노력을 하고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현재 화장품 시장에서 중소 화장품 제조업체가 아이라이너라는 단일품목으로 시장에서 영향력을 가진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고(획기적인 신규 아이템을 개발한다면 가능할 수도 있겠지만 화장품 업계는 메이저 회사의 점유율이 75~80%, 제조사보다는 브랜드의 힘이 강하다), 전략적인 측면에서는 제품 카테고리를 늘려서 품목 대응성을 높인다는 목표를 가진다는 것이 비즈니스 측면에서 합리적이라고 할 수는 있겠음..
생산부 입장에서 보면 립/페이스 메이크업으로 확대하기에는 생산 설비, 인력, 기술력이 아직은 턱없이 부족하다고 생각이 든다. 생산 품목 다각화 전략을 뒷받침하기 위해서 생산부가 할 수 있는 Business planning은 어떻게 될까?
1. 립/페이스메이크업 제품을 생산하기 위한 설비와 기술력을 갖춘다.
2. 샘플 생산 테스트와 양산 테스트를 진행한다.
3. 원료, 벌크, 충진, 용기, 부자재, 포장 관련 표준을 확립하고, 생산 시스템을 마련한다.
이정도로 구체적이라고 할 수 있는지 모르겠다. 생각나는 게 별로 없네.. 어쨋든 이렇게 사업 다각화를 위해서는 (연구소-생산부),(설비개발부-생산부)가 아주 긴밀하게 협조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이 드는데 실제로는.......^^
궁금한 점
생산부서에서 불량을 줄이고, 작업 효율을 높이는 것외에 다른 목표는 뭐가 있을까?
K-뷰티의 힘은 아직 유효한가? 언제까지 유효할까?
검색하다가 알게 된 화장품산업 관련 내용
한국 화상품산업 시장규모는 약 연간 8~9조원 정도(세계 시장규모 연간 약 495조)
한국은 test bed의 역할을 하기도 함
한국화장품 기술력은 세계 5위정도
화장품 생산에서는 물이 중요한데 한국의 수자원도 탑급이라 품질이 우수한 편
물이 필요없는 색조화장품은 중국이나 인도가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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