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막사 계곡에 발을 담그고 나오는 길에 카페를 들리기로 했다.
삼막사니까 삼막커피~
삼막사 계곡에서부터는
차로 3분
도보 18분
대중교통 20분이 걸린다.
빨간 벽돌이 예쁜 건물
나름 옆에 주차장도 몇자리 있음
입구쪽에 예쁜 조명이 있네.. 실내 인테리어는 정말 조명의 역할이 큰 것 같다.
메뉴
에이드 종류도 괜찮아 보이고, 수박주스도 먹어보고 싶은데~ 개인 카페에서 6~7,000원 정도는 이제 보통 가격인 듯하다.
케이크가 맛있어 보이는게 많아 먹고싶었지만~ 집에가서 저녁식사를 해야해서 그냥 간단하게 먹기로~
2층으로 올라가면 바로 루프탑이라는데 8월 초라 더워서 패스했다.
대왕 조약돌같은 의자가 귀엽다. 동글동글 앉아보니 역시나 푹신하진 않았다.
콩커피는 코코넛 쉐이크가 들어갔는데 달달하니너무 맛있었다. 추천~! 베트남의 맛~~~(안가봄) 소금빵은 따뜻했으면 더 맛있었을텐데 아쉬웠지만 쫀득하니 맛있긴 했다.
야외에도 몇테이블이 있는데 봄가을에 앉으면 좋을듯... 근데 딱히 주변에 뷰는 멋지지 않고, 바로 자동차가 다녀서 또 굳이 야외로 안나가도 될듯 싶다.
전날까진 흐리고 비가 왔는데 갑자기 파란 하늘이!!! 삼막사 근처 왔다가 들리기 좋은 카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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