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막사 계곡에 놀러가기 전에 입구쪽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시원하게 막국수나 냉면 종류를 찾는데 후기가 아주 좋은 곳은 별로 없고, 그냥 괜찮게 간단히 먹을 수 있을 것 같은곳으로 ~!
봉평메밀 간판이 오래되어 보인다. 맛집일까?
가게 앞에 2대정도 주차가 가능하다.
<메뉴>
막국수와 메밀전병, 만두, 수육, 동동주
막국수 집에서 기대한 메뉴는 다 있는 듯. 근데 막국수 비싸구나..
영양 풍부, 혈압 강하,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 기억력 강화, 성인병 예방!!!!
자리는 모두 좌식
메밀면을 추가로 사갈수 있게 준비되어 있다
메밀전병이 먼저 나오고 막국수가 나왔다. 막국수를 워낙 좋아해서 잘 먹긴 했지만 객관적으로 아주 맛있는 막국수는 아니었던 것 같다. 놀러가서 방문했을때 기분 상하진 않을 정도의 맛?
생오이가 아니라 절인 오이였다는게 기억난다. 메밀전병과 함께 먹어서 그런지 양이 꽤 돼서 아주 배가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