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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구 규다이 - 광안리 분위기 좋은 야끼니꾸 !!!2023.10.19부로 폐업했다고 함!!!!! 광안리 근처에서 저녁을 먹기위해 규다이에 방문했다. 야끼니꾸는 뭔가 분위기 내고싶은 날이나 데이트 때 종종가게 되는데 여행지에서 방문하니 좀 더 특별하게 느껴졌다. 부산에는 일본 음식점들이 진짜 일본 현지느낌을 충실히 잘 내고있다는 생각을 했다. 분위기도 맛도 너무 좋았던 규다이~~ 규다이는 노키즈존이고, 일본어 영어 가능... 한국어는요.? 테이블과 다찌석이 있는데 우리는 다찌석에 앉았다. 바로 메뉴판을 갖다주며 설명을 해주었다. 직원들이 힙하고, 간zl 나는 느낌이었음..ㅋㅋㅋ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니쿠모리는 고기모듬이라는 뜻이고, 호르몬은 내장이다. 단품으로도 주문이 가능하고, 니쿠모리 한판은 250g 75,000원 호르모 모리 250g 25,0.. 2023. 8. 24.
부산 송정 어밤부 - 여기그냥 동남아~~~~~그 자체~~~~ 어밤부는 웨이팅으로 유명한? 태국음식점이다. 매일 11시에 오픈인데 평일에도 보통 한시간정도 기다린다고 함… 우리는 10 55분 쯤 오픈런으로 도착했는데 이미 가게 앞에 사람이 많이 있었고, 순서대로 이름을 써두면 오픈시간 맞춰서 들어갈 수 있는 시스템이었다. 대기를 걸 때 실내자리 / 테라스 / 아무거나 2023. 8. 23.
부산 송정 상무네횟집 - 모듬회, 양념 곰장어 포장후기 부산에서 꼭 먹고싶었던 것 중 하나가 회 였는데, 숙소 근처에 괜찮아보이는 횟집이 있어서 포장을 해왔다. 상무네 횟집은 덕진호 선주가 직접 운영하시고, 매일 자연산회를 잡아오는 횟집이라고해서 믿고 방문!! 후기도 꽤나 좋은편이어서 기대를 했다. 메뉴는 모듬회와 곰장어 양념/소금구이인데 모듬회 하나, 양념 곰장어 하나를 주문하고 찾으러 갔다. 상무네 횟집은 4인 테이블 6개로 작은 식당이다. 내부는 살짝 실내포장마차 분위기가 났다. 미리 전화주문을 해놔서 바로 픽업해왔다. 모듬회와 곰장어를 주문했더니 기본찬과 양념장, 쌈채소가 두 세트씩 들어있었다. 기본반찬은 묵은지, 깻잎장아찌, 생강절임, 마늘, 고추, 어묵전, 초장, 쌈장, 막장, 와사비 횟집 기본찬이라고 하기엔 살짝 빈약해서 아쉬운 느낌이 들었다. .. 2023. 8. 22.
부산 해리단길 카페 제스터 - 핫하고 힙하고 편하고 맛있고~ 해리단길에는 예쁘고 감성넘치는 카페가 많은데 그 중에서도 힙한 카페로 유명한 제스터를 방문했다. 골목 끝에 있어서 꽤나 아늑한 느낌이 들고, 가정집을 개조한 듯 대문과 작은 마당을 거쳐 들어가는 입구가 맘에 들었다. 오픈한지 아직 1년이 채 되지 않은 신상카페라서 그런지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이 베리베리굿~! 반려동물 동반도 가능하다고 한다. 카페 제스터의 영업시간은 10:30~ 22:00이고, 21:30까지 주문이 가능하다. 주류도 판매하는 카페라서 저녁늦게까지 영업하는 듯 하다! 메뉴~ 몇가지 음료와 디저트 사진을 붙여두셔서 고르는데 도움이 많이 됐다. 새로운 메뉴들이 조금씩 추가되고 있는 듯.. 디저트 중에 푸딩이라는게 눈에 띄어서 여쭤보니 푸딩이긴한데 케이크랑 비슷하다고 하심ㅋㅋㅋ 그럼 그냥 케이크.. 2023.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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