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에 오픈하는 마늘석갈비막국수!
10분전인 10시 50분쯤 도착했는데 이미 몇팀이 앞에서 대기하고 있었다. 별다른 대기 시스템은 없고, 그냥 가게 앞에 순서대로 앉아있으면 된다. 10시가 땡~ 하니 바로 문을 열어주셨고, 순서대로 입장해서 자리를 잡고, 테이블번호를 말하면서 주문하면 된다.
바로 줄 서기 / 자리 잡고, 테이블번호 알려주기
두 팀으로 나눠 움직이면 빨라요~!
주문 후 밑반찬은 일괄적으로 셋팅을 해주신다(오픈런으로 한번에 입장한 사람들 기준) 양배추샐러드, 열무김치, 가지무침, 오뎅볶음, 천사채 정도 기본반찬~~
성인 4명 기준 마늘석갈비2, 물막국수1, 비빔막국수1 주문해서 점심식사로 딱 적당한 양이었다. 석갈비 2인분 양이 꽤 많아서 마지막까지 부족하지 않았고, 막국수도 맛났다. 사실 단양까지 난로를 싣고 오느라 기름냄새때문에 멀미가 나서 못먹겠다..싶었는데 물막국수 육수가 시원해서 바로 속이 쫙 풀림 ~~~~(냉면으로 해장하는 사람) 맛있게 잘 먹었지만 아주 특별난 맛은 아니라 대기를 길게 했다면 만족도는 그만큼 반비례했을 것 같다.
마늘석갈비 맛있어요 ㅎㅎ
다 먹고 나오는데 계속 손님과 웨이팅!~!~ 오픈런으로 대기 없이 식사하시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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