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평소에 일회용품은 왠만하면 안쓰려고 하고, 배달음식도 가급적 자제하고, 샴푸바/비누를 사용하는 등등 여러가지 소소한 노력을 하며 환경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지만
ZERO WASTE
NO PLASTIC
ECO FRIENDLY
이런 단어들을 보면 뭔가 찔리기도 하고, 부채감이라고 해야할까? 외면하고 싶은 적도 있고 가끔은 부담스럽다는 생각도 든다. 나는 ZERO도, NO도, ECO도 모두 아닌 것 같은데..ㅠ 아직 편리한 플라스틱을 포기하지도 못했고 폴라로이드 찍고 꾸미기, 귀엽고 쓸데없는 물건 사기행동들을 종종 취미로 하기도 하고.........ㅠ
그래도!! 나는!! 노력하고 있다!!
ZERO WASTE, NO PLASTIC ,ECO FRIENDLY를 위해서!!!
가끔씩은 괜찮겠지. 지금은 어쩔 수 없잖아. 하는 순간이 좀 더 적어지지않을까? 조금씩 더 신경쓰게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로 여러가지 나의 모습을 쓰기로 했다! FOR EA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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